<p></p><br /><br />약 20년 동안 산속에서 자연과 동화된 삶을 살아온 자연인 성희 씨.<br>이른 아침에는 새들이 교향곡을 부르고 계절마다<br>자연이 선사하는 보물들로 가득한 이곳 생활이 그저 황홀하다는데.<br>하지만 거친 산을 수없이 오르내리고 각종 약초와 산나물을 채취하는 게 일상이다 보니, 어느 순간부터 허리통증이 시작됐다.<br>과연 그녀는 허리 건강을 되찾고 씩씩한 발걸음으로 꽃길이 펼쳐진 산을 오를 수 있을까?<br><br>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<br>[꽃길만 걸어요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
